전체 글10 쭌스밀 부채살 스테이크 수제도시락 쭌스밀 수제도시락 요즘 부쩍 살이 늘어 다이어트 도시락에 관심이 커졌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은 무수히 많지만 대부분 공장형 도시락인 OEM 도시락들이다. 그 도시락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인 입맛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좀 더 퀄리티가 좋은 도시락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도시락 하나하나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수제도시락을 찾게 되었다. 수제도시락도 많은 업체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퀄리티가 좋고 아주아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쭌스밀 수제도시락을 찾게 되었다. 모든 종류의 도시락이 수제도시락이었다. 사실 주문 전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제품이었기에 반신반의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헬스대회에 나가거나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 게시물에서 많이 추천하기에 알게 되었다. 싸이트에 들어가.. 2022. 5. 25. 인스타그램 (Instagram) 나이 만14세, 재고요청 어느 날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니 뜬금없이 저런 문구에 글이 나타나면서 경고가 들어왔다. 처음에는 이건 또 뭐야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로그아웃을 눌렀다. 당연히 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뜰 줄 알고 다시 로그인을 했지만 똑같은 화면이 반복되어 나왔다. 순간 일시 오류인 줄 알고 잠시 다른 일을 했다. 그러다 보니 재고 요청 메세지를 까먹고 다음 날이 되었다. 본인은 인스타를 자주 안 하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 쓰고 하루 뒤 다시 들어갔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어제와 똑같은 화면이 나왔다. 재고요청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연령입니다. 29일 이내로 연령이 만 14세 이상임을 확인하지 못하면 계정이 비활성화됩니다. 그 후에는 계정을 복구할 수 없습니다. 이 결정에 재고를 요청하려면 아래를 클릭.. 2022. 5. 19. 위례 맛집, 위례 스시는 오오스시! 점심특선은 오오스시! 위례 스시 오오스시 오늘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산책 겸 동네를 둘러보며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 찰나 오오스시가 눈에 들어와 잠시 서성였다. 평소에 스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너무 자주 먹어서 질릴법도 한 시기였다. 점심부터 스시를 먹을지, 간단한 국밥으로 떼울지 고민하다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렇게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던 찰나에 오오스시 매장옆에 비치되어 있는 입간판을 보고 오오스시를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다. 오오스시 점심 특선 저 입간판을 보고 살짝 음식의 퀄리티를 의심했지만 우선 배가고프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오오스시로 들어갔다. 초밥, 우동 or 모밀, 고로케 구성이 단돈 11,000원이라니 저렴함의 끝판왕이었다. 사실 점심시간 대부분.. 2022. 5. 18. 위례 횟집, 위례 맛집, 오늘도 회는 뜬다 위례 횟집 오늘은 오랜만에 회가 먹고 싶어서 위례 횟집을 찾았다. 동네에서도 유명하고 위례 맛집으로 유명한 '오늘도 회는 뜬다' 횟집이다. 간판부터 왠지 모를 횟집의 자신감이 보인다. 본인만 그렇게 생각 드는지 모르겠지만.. 간파에서는 산오징어와 활어회 전문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어항도 깨끗하고 어항 속 고기들도 상태가 좋았다! 오늘도 회는 뜬다는 메뉴판이 벽면에 부착되어 있어, 상마다 나가는 메뉴판은 따로 존재 하지 않았다. 불편할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사진과 같이 메뉴판이 정말 큼직만하다. 가게에는 사진과 동일하게 총 2곳에 메뉴판이 붙어 있다. 처음 들어와 메뉴판을 봤을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례 횟집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장님의 .. 2022. 5. 17. 강남 언주역 카푸치노 호텔! 가성비 甲!! #1 카푸치노 호텔 아침 일찍 강남역 부근에 약속이 생겨 부리나케 준비하고 집 밖을 나섰다. 사실 어제부터 약속한 단순 약속이었지만 전날 잠을 이루지 못해 피곤이 몰려있는 상태였다. 분명 잠을 잤지만, 그 시간이 두 시간도 넘지 않아 거의 하루를 지새웠다고 표현해도 무방했다. 그래서인지 약속 후 좀 더 잠을 청하고 싶었다. 최대한 약속 장소에서 제일 가까운 호텔을 검색해봤다. 어플을 통해 검색하니 정말 눈에 띄게 저렴한 호텔을 발견했다. 마냥 저렴하다고 고른 호텔이 아닌, 시설도 괜찮고 로비에 카페가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모든 호텔이 비슷하겠지만 체크인이 오후 3시였다. 값은 괜찮은 모텔과 비슷했지만, 체크인 시간도 더욱 빠르고 더군다나 내가 있는 언주역에서는 정말 가까웠다. 오랜만에 만나 친구와 대화.. 2022. 5. 17. 숙취에는 수제버거 프랭크버거 숙취 어제는 친구와 초저녁쯤 만나 좋아하는 피자와 음주를 즐겼다. 코로나로 인한 영업시간 단축이 해제되고 처음으로 새벽까지 매장에서 술을 마셨다.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시고 집으로 귀가했다. 오랜만에 마신 술이라 금방 취해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잠이 들었다.. 평소 주량은 소주 2병인데 어제는 평소 주량을 채우지 못하고 취했다. 잠들기까지 기억이 온전하지는 못했다. 몸이 아주 피곤했는지 오랜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오후 2시가 지나있었다. 잠에 깬 나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지만 숙취가 심해 움직이기 힘들었다. 30분을 버티다 참지 못하고 화장실을 갔다. 머리가 띵하고 속이 더부룩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숙취에 기분이 매우 불편했다. 이대로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면 다짐했던 아침형.. 2022. 5. 15. 스트레스 받을때는 피자 피자 주말이 오기 전 미리 계획했던 주말 계획을 실현했다. 계획했던 것보다 늦어진 협업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주말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카페에 갔다. 카페에 도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생각한 것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 오늘 계획을 시작하기 전, 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내일 계획을 혼자 계획하고 상상하며 꿀잠(?)을 잤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그러다 보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러던 찰나 마침 친구가 집 앞으로 온다는 방문하겠다는 소식에 하던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친구와 식사하러 나갔다. 평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었던 나는 친구에게 피자를 먹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수락한 친구가 집 앞으로 도착했고, 그 친구를 데리고 제일 좋아하는 .. 2022. 5. 14. 다짐과 담배, 담배와 다짐 다짐 어제의 다짐과는 달리 오늘도 오전 막바지에 달했을 때 일어났다. 분명 전날 아침 일찍 일어나 많은 활동과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집에 도착해서 바로 잠들 만큼 피곤했지만, 그 피곤을 무릅 쓰고도 잠을 청하지 않았다. 이유는 생활 패턴을 아침형 인간으로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밤 11시가 되었을 때 침대에 누워 그대로 잠이 들었다. 하지만 새벽 1시 30분쯤 잠에 깨어 일어나게 되었다. 사실 1시쯤 잠에 깼지만 일어나면 모든 계획이 틀어질 거 같아 억지로 잠을 청했지만 30분간의 사투 끝에 포기하고 일어났다. 요즘 관심이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와 카카오 뷰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와 검색을 하며 새벽 4시까지 잠에 들지 못했다. 그렇게 새벽 4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었고 일어나보니 아침 11시였다. 시계를 .. 2022. 5. 13. 이전 1 2 다음